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0일 이상원 의원(고양7)이 청년수석 겸 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초선인 이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회 소속으로서 도의회 후반기 청년 관련 전반의 제언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청년들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국민의힘의 대변인으로서 활동하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경기도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임명을 통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강화하고, 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