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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대의 남-북한과 중국






3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과 임종훈이 북한선수단, 중국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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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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