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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전달 받는 정의선 회장

입력2024.08.03 06:27:38 수정 2024.08.03 0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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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 대한민국-독일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그룹회장)이 시상식을 마친 김우진, 임시현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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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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