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BTS 쿠킹온은 전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날 기준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15개 지역에서 인기 순위 톱5에 올랐다.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타이니탄'과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한국어와 영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울의 비빔밥과 뉴욕의 햄버거, 발리의 나시고랭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나오는 점이 세계 게임 유저들의 흥미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