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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대비 메달순위 1위는 도미니카[봉주르, 파리]


○…국내총생산(GDP) 대비 메달 순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메달 하나를 4개, 은 하나를 2개, 동메달은 1개로 변환해 메달 총 수를 계산하고 해당 국가 GDP를 메달 총 개수로 나눠 정한 결과다. ‘메달 퍼 캐피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메달 1개의 도미니카는 GDP가 4억 8000만 달러라 1억 2000만 달러에 메달 1개를 따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은2, 동4개의 북한은 이 부문 11위로 상위권이다. 27억 5000만 달러에 메달 1개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148억 8000만 달러에 메달 1개 꼴로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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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골인하는 시드니 매클로플린(오른쪽 두 번째). AP연합뉴스1위로 골인하는 시드니 매클로플린(오른쪽 두 번째). AP연합뉴스




○…시드니 매클로플린(미국)이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 37의 세계신기록으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매클로플린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51초 46의 당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고 2022년 유진세계선수권 때도 50초 68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오르는 등 메이저 대회 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한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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