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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친 고진영-김효주






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오른쪽)과 김효주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격려하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5위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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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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