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갤워치 울트라 차고 자전거 라이딩 체험하세요"

삼성전자,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

한달간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

갤워치 차고 시승…운동 코칭 체험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와 트렉 바이시클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에서 사이클 운동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와 트렉 바이시클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에서 사이클 운동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9월 13일까지 한 달 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다. 전국 18개 트렉 바이시클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은 사이클에 특화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인공지능(AI)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차고 약 4분 정도 사이클링을 하면 1시간 정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기능적 임계 출력(FTP·Functional Threshold Power)’을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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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사용자의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운동 기록·에너지 점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제공되는 효율적인 운동 팁도 제안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자들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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