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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조정 선수단 강현주·배지인,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국가대표 발탁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넷마블 조정 선수단 배지인(왼쪽)·강현주 선수. 사진제공=넷마블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넷마블 조정 선수단 배지인(왼쪽)·강현주 선수.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251270)문화재단의 조정 선수단 소속 선수 2명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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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강현주·배지인 선수가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 출전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종목이다. 강현주·배지인 선수는 지난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현주 선수는 "좋은 기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배지인 선수는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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