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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삼정KPMG 프로세서’에 김이배‧박성종‧김경원‧김예원 교수 위촉

김교태(오른쪽부터) 삼정KPMG 회장과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 박성종 한경국립대 교수, 김예원 세종대 교수, 김경원 서울시립대 교수, 한종수 전 한국회계학회장이 ‘2024 삼정KPMG 프로페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김교태(오른쪽부터) 삼정KPMG 회장과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 박성종 한경국립대 교수, 김예원 세종대 교수, 김경원 서울시립대 교수, 한종수 전 한국회계학회장이 ‘2024 삼정KPMG 프로페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





삼정KPMG는 ‘2024 삼정KPMG 프로페서’ 위촉식을 열고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등 4명을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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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에는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 부문은 회계제도 및 회계 투명성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활동으로 원칙 중심 회계의 정착과 회계 위상 강화에 공헌한 교수에서 수여한다. 김 교수는 2008년부터 덕성여대 회계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자본시장분과위원장,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자체평가위원,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 등에 공헌한 교수에게 수여되는 ‘ACI 프로페서’에는 박성종 한경국립대 법경영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회계학 관련 우수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주는 ‘스칼라십 프로페서’는 김경원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예원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받았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학자들의 전문성 있는 연구는 원칙 중심 회계의 정착과 회계투명성 제고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프로페서’를 통해 자본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자들의 통찰력 있는 연구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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