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당 1331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267만6000원) 대비 5.04%(63만9000원) 오른 것이다. 동기간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0.66%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훨씬 큰 셈이다.
월별에서 연도로 범위를 넓혀봐도 서울이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를 견인하는 건 마찬가지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7월 ㎡당 492만7000원에서 올 7월 568만1000원으로 한 해 동안 15.32%(75만5000원) 상승한 반면, 서울은 967만5000원에서 37.62%(364만원) 급등했다.
한편, 분양가 상승흐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와 직결되는 원자재 가격, 인건비 등이 안정화되지 않고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도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오늘이 가장 싸다’라는 말이 퍼지면서 가능한 빠른 시기에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게 현명한 선택으로 통하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가가 확정돼 있는 기 분양 단지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서울 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다우하임 더 프라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 위치한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 65~83㎡ 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나날이 치솟아 자금부담이 커져가는 가운데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30평대 4Bay 구조 아파트를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다우하임 더 프라임’은 주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방화역과 개화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주요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50여개 대기업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포함해 160여개 기업 규모의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김포공항 및 여의도 업무지구 등 이동이 용이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특히,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둔 마곡 MICE복합단지와 김포공항에어시티 개발 등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방신전통시장을 필두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등 쇼핑시설과 이대서울병원, 우리들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고, 마곡지구와 인접해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원스톱 생활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서울식물원, 강서 한강공원, 개화산, 치현산 등 자연시설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치현초등학교를 필두로 방원중, 정곡초, 방원중, 강서공고, 한서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는 등 자녀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체크포인트다. 단지는 일반 주거공간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 대형테라스(일부세대) 및 옥상특화(바비큐 공간) 등을 다수 선보이며,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다우하임 더 프라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