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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앙아시아에 K금융 전파”…거래소, 신흥국 초청 연수 진행

나이지리아·알제리 등 5개국 금융당국 관계자 참여

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대상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강화' 초청 연수에 참가한 연수단과 이부연(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가 수료식을 마친 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대상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강화' 초청 연수에 참가한 연수단과 이부연(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가 수료식을 마친 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개발 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금융당국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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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 강화’ 초청 연수에는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보츠와나, 알제리, 타지키스탄 금융당국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거래소는 신흥국에게 벤치마킹이 될 수 있는 한국 자본시장 발전 경험과 디지털화 전략에 대해 전문가 강의 및 실무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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