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가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를 개최한다.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개최하고자 2023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etter Tomorrow’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술프로그램 △이사회·위원회 △시상식 △전시회 △공식사교행사 △학생잼버리 △국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건축사와 학생 등 약 1만5000명이 참가한다.
시는 대회 개최로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브랜드 위상과 침체돼 있는 국내 건설분야의 국제 경제력을 길러, K-건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