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분양캘린더] '드파인광안' 등 전국 6곳서 3813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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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3813가구(일반분양 22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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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서 광안2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드파인광안’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0개 동, 총 1233가구 가운데 567가구(전용면적 59~84㎡)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역세권이며 수영로·번영로를 통해 부산 도심 및 외곽 이동이 수월하다.

견본주택 문을 여는 단지는 3곳이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서 과천주공 4단지 주택재건축을 통한 ‘프레스티어자이’ 분양을 앞두고 2일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중 287가구(전용면적 49~99㎡)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4호선과 GTX-C, 개통 예정인 위례과천선이 지나는 정부과천청사역의 초역세권이다.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도 근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정부과천종합청사,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문원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관악산, 청계산, 서울대공원, 양재천 등 녹지와 공원도 풍부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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