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소공인 기업 ‘지강인(철이네홍삼)’은 지난 달 6일까지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조기 달성하고 3차 누적 판매량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강인은 고려 홍삼 진과 골드 펀딩에서 2,444만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인절미 홍삼 절편 펀딩에서 7,104만원에 도달하며 누적 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 제품 오픈 17분만에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푸드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와디즈는 대한민국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펀딩 형식으로 참여해 식품, 문화 콘텐츠, 여행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0년 홍삼 기업 ‘지강인’의 이번 펀딩 제품인 ‘인절미 홍삼 절편‘은 국산 4년근 수삼을 정성스럽게 찌고 말리고 달인 100% 국산 홍삼 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물이 아닌 국산 사양벌꿀에 60일 이상 홍삼을 담가 절편을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했기 때문에 과하게 달지 않아 간식으로 먹기 좋다.
또한 까다로운 어르신 입맛을 사로잡는 고소한 인절미 콩고물을 수제로 하나하나 버무렸으며, 치아에 달라붙지 않아 치아가 약한 부모님부터 영구치가 나지 않은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아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강인 관계자는 "맛있는 홍삼 개발,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인절미 홍삼 절편’은 선물 받으시는 분은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선물 드리는 분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무적인 판매 성과를 달성한 것은 지강인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강인은 금산에서 직접 인삼을 길러 홍삼을 달이는 3대 100년 홍삼 기업으로 홍삼절편, 홍삼액, 홍삼정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