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트레이딩 플랫폼 라이트파이낸스(LiteFinance)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과 다년간의 공식 트레이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이트파이낸스는 2005년에 설립된 이후 29개국 이상의 언어로 통화, 원자재, 주식 등 다양한 금융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굳혀 왔다. 특히 사용자들이 금융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하고 효율적인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단 중 하나로 꼽힌다. 라이트파이낸스는 이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트파이낸스는 레스터 시티의 홈 경기장에서 LED 광고판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라이트파이낸스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다는 취지다. 또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과 콘테스트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트파이낸스 CEO 크리스티나 레오노바(Kristina Leonova)는 "레스터 시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혁신성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공통된 목표를 반영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 커머셜 디렉터 댄 바넷(Dan Barnett)은 “라이트파이낸스와의 협력은 레스터 시티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조직이 상호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