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남호주 주정부와 우주항공 등 전략산업 논의

장호종 부시장, 대전 전략산업 협력방안 논의·문화분야 교류 제안

장호종(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조 삭아치(네번째) 남호주 무역투자부 장관 등과 우주 전문기업 컨텍에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장호종(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조 삭아치(네번째) 남호주 무역투자부 장관 등과 우주 전문기업 컨텍에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2일 남호주 무역투자부 장관 등을 만나 우주산업 및 국방,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등 대전시 전략산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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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0시축제, 와인페스티벌 등 대전의 주요 문화행사에 참여를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에는 우주 전문기업 컨텍에 방문해 위성운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관제센터의 남호주 진출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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