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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아파트 거래량 전년대비 30% 상승… 교통, 교육, 생활 모두 누리는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 경기 북부 아파트 거래량, 실거래가 모두 상승세…GTX와 기준금리 인하로 기대감 커져

- 2년전 분양 당시 가격 그대로…잔여세대 임의 공급하는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최근 경기 북부지역의 부동산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경기 북부(8개 시, 2개 군)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만 1,91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765건 대비 약 30.69% 증가한 것이다.

이는 GTX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북부 아파트 실거래가도 상승세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 전용면적 59.7㎡은 2023년 8월 3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2024년 8월 해당 아파트의 동일면적이 4억 1,5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져 1년간 12.2%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대방 노블랜드 7단지’ 전용면적 58.7㎡은 지난해 8월 1억 7,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8월에는 1억 9,800만원에 거래돼 1년간 1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경기북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커지자 2년전 분양 당시 가격 그대로 잔여세대 임의 공급하는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전용면적 49㎡. 65㎡, 74㎡, 84㎡,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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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계약금 5% 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제2 순환 고속도로 파주~양주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김포~파주 구간도 (2026년 예정)계획되어 있어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등이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연초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에 탁월하다.

한편,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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