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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요아정’, 8월·9월 170여개 신규매장 계약·오픈…비수기에도 배달앱 1위 매출 기록







최근 급부상하며 간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하 요아정)’이 8월, 9월 기간 동안 170여개 매장을 신규 계약/오픈하고, 배달 앱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요아정’은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반영하는 맞춤 경제를 바탕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고객들에게 각기 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토핑 경제학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에 10월에도 70여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고 있으며, 또한, 쿠팡이츠 및 타 배달앱 데이터에 따르면, 요아정은 8월에 이어 9월 비수기에도 카페/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업계 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요아정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빙과류 업계는 7~8월 성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요아정은 최근 오픈하는 매장이 오픈라인 매장으로 전환하며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픈을 하고 있다.


이에 배달과 픽업은 물론 홀에서도 취식을 할 수 있도록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주문 건수, 가맹문의 및 오픈이 이루어지며 요아정이 대세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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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아닌 여러가지 토핑, 16종의 프리미엄 생과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요아정만의 강점이다.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충성 고객층이 두터운 점도 요아정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고객의 비율이 높았던 탕후루와는 달리, 요아정은 지속적인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매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소문에 많은 연예인이나 셀럽들도 요아정의 ‘찐팬’임을 자청하고 있다. 다양한 유튜브 패러디 영상, 유명 배우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언급, MZ세대 아이돌의 조합 추천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슈화와 홍보가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요아정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높은 참여도로 빠른 증정품 소진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요아정 관계자는 “요아정은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과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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