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태광과 함께하는 해머링맨 가을 음악회'를 찾아 일주학술문화재단 23기 장학생 이윤석의 멋진 하모니카 연주와 강익중 작가의 '2010 아름다운 강산', 프레 일겐(Fre Ilgen·네덜란드) 작가의 '당신의 긴 여행(Your Long Journey)' 등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하고 매주 목요일 랜드마크인 '해머링맨' 앞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승현 기자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