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선(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 센터장, 황우경(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부산지역 그룹홈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7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가 7일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에 5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진선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 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후원금은 공동생활가정 중고생의 개별 진로 컨설팅, 기초학습, 자격증 취득 등 아동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그룹홈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