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이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올 12월 군 경력에 기반한 군인 특화 금융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