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파구, 다자녀가정-기업 결연 20회 달성

결연식. 사진제공=송파구결연식. 사진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는 4자녀 이상 다자녀가정과 관내 기업·단체가 후원 결연을 맺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이 20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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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다자녀가정 결연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 시작했다. 20회에 걸쳐 171개 기업 및 단체가 288개 가정에 양육비 3억 5000만 원을 후원했다.

20번째 결연을 통해 14개 가정과 10개 기업·단체가 동행한다. 다자녀가정은 1년간 매월 10만 원씩 양육비를 후원받는다. 송파구한의사회·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그린나래씨엔에스·청밀·백제홍삼·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섬김과 나눔·송파 고은빛산부인과의원·산림조합중앙회·대명복지재단이 참여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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