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주얼리 & 핸드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발달 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 Abled)와 협업한 ‘Shine Ever After’ 아트웍 캠페인을 전개한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소속 최서은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이번 작품은 크리스마스 화환에서 영감을 받아 홀리데이 주얼리의 모티브인 물방울, 리본 등으로 사랑스러운 요소를 더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우리’에게 빛나는 순간을 선물하는 ‘Shine Ever After’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아트웍은 제이에스티나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우선 제이에스티나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시 협업 아트웍이 반영된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아트웍 요소들로 제작한 3D 영상을 통해 겨울 동화 같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는 홀리데이 모바일 메시지 카드도 공개했다. 협업 아트웍 및 제이에스티나의 뮤즈 아이유, 신예은 소재의 편지지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편하게 인사를 전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모바일 메시지 카드를 보낸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하여 주얼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스에이블드 소속 아티스트와 뜻깊은 아트웍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