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종무식, 송년회 등 연말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양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유종의 미를 장식하는 기업 연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빠르게 선점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주로 고깃집이나 뷔페 등의 식당이나 레스토랑을 예약하거나 대여했다면 최근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장소 대여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
케이터링 브랜드 저스팅 케이터링의 ㈜저스틴푸드 김지원 대표는 “케이터링 서비스는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스페셜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으면서도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을 대여하는 것보다 비용 부담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며 “각 기업의 특색이나 파티 테마, 인원 등을 고려해 섬세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 가성비 좋은 연말 행사 방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케이터링은 컨셉 기획 및 연출 능력으로 천편일률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가 아닌 더 특별한 행사를 제안해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5년여간 대규모 기업 연말 및 신년 행사를 비롯해 대학, 관공서, 금융기관 등의 글로벌 포럼, 학술대회, 시무식, 종무식 등의 행사를 전담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러 분야의 행사를 담당하면서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케이터링 업계 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만 명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케어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고 각 행사별 전담팀을 구축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저스팅 케이터링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종무식, 시무식 등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