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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여가 원스톱 밸런스 잘 갖춘 마곡에 ‘뉴브 클라우드힐스’ 눈길

업무 외 다양한 활동 위한 공간 구성, 쾌적한 자연환경과 출퇴근 환경까지 갖춰

선시공 후분양 통해 2025년 6월로 입주예정 시기 빨라, 합리적 가격 책정 ‘눈길

[뉴브 클라우드힐스 조감도]<o:p></o:p>[뉴브 클라우드힐스 조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삶을 반영할 수 없는 천편일률적 구조의 업무시설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입주자의 취향을 담기도 어려웠다.

쾌적한 업무공간에서 워라밸을 누리며 일을 하고 싶은 것이 모든 이의 바람인 것처럼 최근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뉴브 클라우드힐스’를 통해 이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내놓았다. 단순히 안과 밖에서 업무만 하고 끝나는 시설이 아닌 업무 기능 외에도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복합업무시설이 될 수 있도록 설계와 입지 선정부터 공을 들인 것이다.


실제 ‘뉴브 클라우드힐스’의 공간 설계를 보면 업무와 여가 등을 위한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이 단지는 빽빽한 업무공간만 갖춰지는 것이 아닌 △문화 휴식공간인 썬큰 플라자△휴식 및 이벤트를 위한 에듀 스테어 △업무 및 미팅공간인 공유 오피스 △방문객 맞이를 위한 웰컴 라운지 등이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업무와 쉼, 다양한 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공간을 모두 한데 모이게끔 설계한 것이다.

마곡산업시설구역 D13블록에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9만9,651㎡ 규모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오피스(업무시설)와 함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단지다.

단지 내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업무시설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는 물론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점포의 입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단순히 일만을 위한 업무시설이 아닌 여가, 문화생활까지 가능한 복합업무시설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업무시설은 총 272실로 이 가운데 156실이 분양, 116실은 임대를 통해 공급된다. 기업의 자산 형태, 규모 등에 따라 분양 또는 임대 호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나의 기업이 넓은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여러 호실을 합쳐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단지 주변에는 R&D(연구개발)에 이어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등 첨단업종 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각 기업과의 업무 협력 등을 누리기에도 좋다.


단지 밖에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출퇴근에 쾌적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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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주변에는 여의도 공원 약 2배 크기에 달하는 서울 식물원과 습지생태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형성돼 있다. 그간 건물이 숲을 이루며 삭막한 도심을 연상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는 동떨어진 종로(CBD), 강남(GBD), 여의도(YBD)의 업무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셈이다.

일산, 상암DMC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 마곡나루역 역세권이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용도 수월하다. 대중교통을 통해 수도권 전역에서도 ‘뉴브 클라우드힐스’로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이다.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이용이 쉽고 종로구(CBD), 강남지구(GBD), 여의도 업무지구(YBD)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이들 업무지구와 달리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해외 출장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주차의 불편함 그리고 업무 외 이렇다 할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었던 기존 업무지구에 비해 마곡지구는 쾌적한 업무를 위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서 “오래된 업무시설과 환경을 떠나 새로운 업무터전을 찾는 기업에겐 마곡지구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입주까지 수년이 걸리는 다른 업무시설과 다르게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돼, 입주예정 시기가 2025년 6월로 빠르다. 여기에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임대료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인 채로 마곡지구로 입성도 가능하다.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가 조건만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일부 지역) 등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육성자금 등을 저금리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등기 시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고, 벤처기업인증 기업이라면 최대 5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 50%, 취득세 75% 감면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뉴브 클라우드힐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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