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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하나의 도시”…수도권 초대형 비즈니스타운!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주목

- 하나의 도시가 연상되는 압도적 스케일 … 초대형 복합 비즈니스타운 ‘눈길’

- “63빌딩 2배 이상” … 연면적 약 35만㎡ 규모, 새로운 수도권 최중심 급부상




하나의 도시를 떠오르게 하는 수도권 대규모 복합 비즈니스타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고양 덕은지구 ‘아이에스밸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중심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새로운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에스밸리’는 경기 고양 덕은 업무지구 5개 블록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복합 비즈니스타운으로 업무와 주거,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이다. 상암DMC와 여의도, 마곡지구 등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이곳에는 최첨단 오피스를 중심으로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활발히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아이에스밸리’의 최중심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는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가 자리한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연면적 35만4,625㎡ 규모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63빌딩(약 16만㎡)보다 2배 이상 크며, 지상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약 32만㎡)보다도 연면적이 넓다. 국내에서 그동안 상징성이 높은 곳들보다도 큰 규모를 갖춘 것이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업무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최근에는 고양 덕은지구 일대에 현재 공사를 완료한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기업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업무시설로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또 바로 인근에 자리한 상암DMC와 여의도의 업무시설이 현재 과포화 상태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서울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기 위한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아이에스밸리’의 8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모든 세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며 “현재 비즈니스시설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여의도, 상암이 바로 앞 … 대장-홍대선 덕은역 조기 개통에 더욱 좋아진 서울 접근성!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압도적 스케일 이외에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일단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여의도와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것이다.


이렇듯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업무지구가 주변에 밀집돼 있다. 수많은 기업체와 근로자를 기반으로 오피스를 찾는 수요가 급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덕은지구와 상암DMC가 연계해 개발이 추진 중인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이 조성되면, K-문화콘텐츠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미디어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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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올해 기획재정부는 덕은지구 일대에 ‘덕은역’ 배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덕은역’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의 정차역으로 내년 착공해 오는 2030년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노선은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환승역은 1개 지하철역에 2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것으로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장-홍대선’ 정차역 일부는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한강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 … 각종 커뮤니티 및 특화 공간도 갖춰

한강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특화 공간도 주목된다.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통한다. 실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이러한 한강숲세권을 극대화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 각종 생물들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된다.

퇴근 이후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조성된 것이다. 건강 및 체력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는 시니어 직장인과 몸만들기에 전념하는 젊은 직장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2층에 마련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2층에 마련된 주변 옥상정원을 통해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대다수의 다른 업무시설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에 배치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인 구조다.

여기에 업무 효율성을 돕는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에는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을 비롯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첨단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이 조성돼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방송 및 영상 촬영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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