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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 두 번째 브랜드 보끔당, 1월 15일 수원서 창업설명회 개최




닭볶음탕 전문 프랜차이즈 보끔당이 대구, 대전에 이어 수원에서 경기 남부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15일 수원역 인근 휴먼스퀘어 2층에서 진행된다.

보끔당은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엽기 닭볶음탕’ 메뉴에 기반한 브랜드로, 닭볶음탕과 찜닭 등 다양한 메인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총 3단계의 맵기 옵션 있어 기존 엽기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즐겼던 소비자뿐만 아니라 매운맛에 부담이 있는 고객 등 누구나 맛있게 닭볶음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보끔당만의 차별화된 창업 강점,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전반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대표 메뉴 시식과 개별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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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끔당은 전국 곳곳에 거주하는 예비 점주님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인 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보끔당 관계자는 “25년도에는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예비 점주님들에게 이번 설명회가 창업아이템으로써 보끔당을 검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착순 50개 가맹점 한정으로 가맹비 1,000원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 남부 창업설명회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보끔당과 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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