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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오는 11일(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실시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실시, 확정된 분양가 갖춰 ‘눈길’

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일원에 건립되는 경기 광주를 대표할 아파트‘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의 선착분 분양을 11일(토)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 규모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ㆍ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실제 최근 수도권 3.3㎡당 분양 가격은 3년새 800만원 이상이 오르면서, 기분양 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기 때문에 확정된 분양가로 추후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없어서다.

부동산R114 랩스에 따르면, 2024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분양가는 3.3㎡당 2,311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1,468만원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843만원 비싸진 수치다. 연도별로는 ▲2021년 1,468만원 ▲2022년 1,778만원 ▲2023년 2,034만원으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상승했다.

또한, ‘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가 갖춘 가치도 상당하다. 단지는 서울 도심 통근이 쉽고, 쾌적한 자연을 품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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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에는 도보로 이용하는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인근의 곤지암 근린공원, 비양산, 도자공원, 화담숲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더불어 인근의 골프 레저시설 역시 자리해 있다.

3040세대 수요자들이 고려하는 학군도 잘 마련돼 있다.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체 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평면 설계도 우수하다. 전용 84㎡A·B 주택형 305가구와 전용 110㎡ 42가구 총 3개 타입 34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약 95%인 328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확정된 분양가 외에도 교통, 자연, 학군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인을 모두 갖춘 단지”라고 평가하면서, “주택 매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순위 입주자모집공고가 나기 전 로얄 동·호수를 먼저 선점하는 것이 전략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및 상담은 경기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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