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속보] 91.84% 개표…이재명 48.5%·김문수 42.4%·이준석 7.9%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인 4일 오전 2시 16분 현재 개표가 91.84%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60만5460표(48.55%)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363만157표(42.4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55만8443표(7.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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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잠정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3524만 916명이 투표했다.

한편 MBC는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3일 오후 11시 40분께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9.6%로 예측했다며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MBC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박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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