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섬 2분기 영업이익 7억…전년비 82%↓

6월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26년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섬6월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26년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섬





한섬(020000)은 올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3380억 958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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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0% 감소한 7억 3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의 눈높이를 밑도는 금액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섬은 매출액 3409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었다.

한섬 관계자는 "국내 경기 둔화에 따른 패션 소비 침체 장기화와 이상 기후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다만 온라인 신규 고객 유입 및 객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신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섬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로의 영역 확장 등을 통해 수익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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