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9.7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가격 0.09% 상승세 확대…마용성 강세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면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면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이 0.09%로 전주에 비해 확대됐다. 9·7 대책에도 ‘마용성’ 지역의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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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9월 둘째 주(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0.08%) 대비 0.09% 오르며 전 주 대비 상승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며 서울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구별로는 마용성으로 꼽히는 마포구(0.12→0.17%)와 용산구(0.13→0.14%), 성동구(0.20→0.27%)의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강남 3구 역시 강남구(0.09→0.15%)와 서초구(0.13→14%)의 강세가 뚜렷했다. 다만 송파구(0.19→0.14%)는 상승폭이 줄었다. 이 외 재건축을 추진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0.18→0,28%)도 아파트 가격이 전주에 비해 크게 올랐다.서울과 재건축을 추진 중인 1기 신도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 역시 전주 보합(0.00%)에서 0.01%로 상승 반전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 역시 0.02%에서 0.03%로 0.01%포인트 올랐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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