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송양희 선정

서부지회 소속…2015년 회원가입후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윤중호(왼쪽에서 네번째) 회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 선정된 송양희(″다섯번째) 회원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윤중호(왼쪽에서 네번째) 회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 선정된 송양희(″다섯번째) 회원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서구지회 여성협의회 송양희 회원을 11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 선정하고 4일 대전 중구 자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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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회원은 2015년 연맹 회원 가입 이후 아동보호 캠페인, 장애인 생활 체육 후원과 물품 지원, 반찬 봉사와 사랑의 밥차 지원 활동,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 나누기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재난복구활동,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여,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자유공원 주변의 꽃 심기와 공원 환경정화 활동, 한반도 평화. 협력을 위한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등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 왔다.

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선정을 계기로 배려와 공존, 공동체 가치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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