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옥상서 라운드 즐겨요”…중랑구,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 파크골프장 조성

4홀 규모…교육형 코스·휴식 공간 등 마련

19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옥상 파크골프장 개소식 모습. 중랑구 제공19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옥상 파크골프장 개소식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장은 복지관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4홀 규모로 만들어졌다.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교육형 코스와 휴식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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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과 자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운영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60세 이상 중랑구민이면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예약은 공단 누리집에서 2주 전부터 가능하며, 팀 구성 시 구민 비율에 따라 월·화·수요일 우선 배정되는 구민 우선예약제가 적용된다. 이용 요금은 3시간 기준 중랑구민 1만 원, 타 지역 주민 2만 원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천변 구장과 복지관 옥상 구장은 중랑구의 건강한 여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해 중랑천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에 중랑구립파크골프장(9홀)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해당 시설은 개장 이후 4만여 명이 방문했고, 예약률이 95%에 달하는 등 지역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문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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