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 창원시 내년 '누비전' 5000억 원 확대 발행

창원시 누비전. 사진 제공=창원시창원시 누비전. 사진 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내년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발행한다.



올해 누비전 발행액은 12월 발행 예정분(46억 7000만 원)을 포함해 총 1515억 원이다. 전년 발행액(약 990억원)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 주민등록인구로 환산한 1인당 발행액은 지난해 9만 9000원에서 올해 15만 2000원으로 확대됐다.

관련기사



시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내년부터 의무화돼 국비 보조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누비전 발행 규모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 1500억 원을 반영하고 국비 지원율을 수도권 3%·비수도권 5%로 구분해 편성했다.

시는 아울러 누비전의 할인율과 구매 한도 상향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발행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