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대표 유한익)가 진행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로모션에서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거래액 6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된 제5회 ‘체크인 갈라(check-IN GALA)’를 통해 선보였다. 프리미엄 숙박과 아이스링크 이용을 결합한 상품을 라이브 방송에서 단독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윈터 온 아이스 프로포즈 PKG’는 아이스링크 30분 단독 대관에 샴페인과 꽃다발 세팅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소중한 순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목받았다. 또한 프리즘의 고해상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스링크 위에서 펼쳐진 프로포즈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 5개 객실 한정으로 제공되는 ‘오픈런 PKG’는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제공▲최대 인원 무료 추가 ▲더 테라스 조식 뷔페 무료 제공 ▲프리미엄 남산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풍성한 라이브 혜택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즘만의 상품 기획력과 라이브 연출력이 더해지며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다. 약 1만 8천 명의 시청자 중 69.1%의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시청자 10명 중 약 7명이 라이브 방송에서 결제를 결정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이브 진행 중 분당 최고 거래액 4.2억 원을 달성했으며,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거래액 6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진행한 동일 프로모션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수치다. 나아가 서울 호텔 최초로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객실 1만 6천 실 판매라는 성과까지 달성하며 호텔 라이브 프로모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프리즘은 차별적인 경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호텔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이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라이브 프로모션에서는 1시간 만에 거래액 56억 원을 기록하고, 분당 최고 거래액이 7억 원까지 치솟았다. 이어 지난 4월 진행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라이브 프로모션에서도 거래액 30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프리즘은 ▲서울신라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JW 메리어트 제주 ▲파크 하얏트 부산 등 국내 최고급 호텔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업계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프리즘 유한익 대표는 “이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로모션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프리즘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역량과 기획력을 보여줘 고객에게 감동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의 차별화된 경험 소비 콘텐츠를 기획하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