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카카오 이어 네이버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재택근무 권고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 했다는 협박이 들어와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네이버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사이트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와 제주 본사, 그리고 네이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관련기사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는 지난 17일 오후 7시 4분께에도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폭파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김수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