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짐 로저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거장’으로 꼽히는 조지 소로스가 남긴 유일한 주식 투자 바이블 ‘금융의 연금술’이 재출간됐다. 소로스는 미국의 주식시장이 역사상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에 활약한 ‘헤지펀드의 전설’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책은 1995년 국내에서 처음 번역 출간된 후 몇 번 재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는 출판사의 평가다. 3만 8000원.
■ 금융의 연금술 (조지 소로스 지음, 다산북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