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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당, 청파노인복지관과 연말 나눔 행사 ‘청파 愛찬’ 진행

후원금 일천만원으로 지역 어르신 연말 만찬 및 겨울 이불 지원




향미(맛·향) 생성 AI 기술 스타트업 주미당은 연말을 맞아 청파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 ‘2025년 청파 愛(애)찬’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전후해 정서적·경제적 돌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겨울철 생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미당은 본 행사를 위해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어르신 연말 만찬 제공과 함께 겨울 이불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에 활용됐다.

주미당은 맛과 향이라는 일상적 감각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분석·설계하는 향미 생성 AI 기술을 개발해온 스타트업이다. 회사 측은 기술이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일상 경험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사업 외적인 영역에서도 ‘삶의 체감’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파 愛찬’ 역시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연말이라는 시기적 특성상 고립감과 생활 부담이 커지는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단기적이지만 분명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식사 제공과 겨울나기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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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미당 대표는 “주미당은 기술을 통해 사람의 감각과 일상을 다루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은 기술과 직접 연결된 활동이라기보다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변화가 결국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청파노인복지관 김갑록 관장은 “‘청파愛(애)찬’ 행사를 통해 주미당이 나눠준 온정 덕분에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겨울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준 주미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미당은 향후에도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일상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점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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