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페리지에어로, 우주청 소형발사체 개발 사업자 선정

3t급 터보펌프 메탄엔진 개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하고 있는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엔진. 사진 제공=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하고 있는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엔진. 사진 제공=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소형발사체 개발역량 지원사업’의 최종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2022년부터 내년까지 6년간 민간 기업의 소형발사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의 ‘소형발사체용 고성능 상단 엔진 개발’ 과제에서 2단계 경쟁을 통과해 3단계를 수행하게 됐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2단형 소형발사체의 상단부에 장착되는 3t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3t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의 핵심 구성품 제작 및 시험, 단품 기능시험, 일부 성능시험을 수행했다. 상세설계 검토회의(CDR)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우주청으로부터 단계별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는 종합 평가를 받았다.

이은광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은 “최종기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과 더불어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지속적인 지원이 더해진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메탄 엔진 설계 및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수행 기업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상단 엔진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