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악기 브랜드 펜더와 함께 기타 학습 플랫폼 '펜더 플레이 TV' 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펜더 플레이 TV를 통해 삼성전자 TV의 대화면·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적인 악기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업체로 에릭 클랩턴,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를 만든 세계적인 기타 명가다.
양사는 기타 입문자의 90%가 중도에 포기한다는 펜더의 데이터에 착안해 펜더 플레이 TV를 설계했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를 처음 연주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타 잡는 방법 △기타 조율하는 방법 △코드 연주하는 방법 △타브(Tab) 악보 보는 방법 △반복되는 기타 멜로디 패턴인 리프(Riff) 연주하는 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도 포함된다. TV 스크린을 배경 삼아 가상 무대에서 합주하는 듯한 경험을 주는 '잼 모드'는 연주 즐거움을 높일 수 있다.
클리프 킴 펜더 플레이 TV 사업부 사업부장은 "삼성 TV의 압도적인 화질과 대화면을 통해 펜더 플레이 TV의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레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선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