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국토부, 상반기 청년인턴 160명 모집…정책 수립 현장 투입

본부 및 소속 기관에서 5개월 근무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모집 포스터. 사진 제공=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청년인턴 모집 포스터.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현장에 청년이 인턴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026 상반기 청년인턴’으로 160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행정, 홍보, 외국어, 시설, 항공관제, 공간정보 등 12개 분야의 국토부 본부와 소속 기관에서 약 5개월(3월 3일~8월 7일) 동안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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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19일부터 29일까지 공고 및 원서접수를 진행한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별 모집인원은 서울 3명, 인천 13명, 경기 15명, 세종 59명 등이다.

국토교통 업무에 관심있는 19세부터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전공, 자격증, 어학 성적 등 정량적 우대 요건을 배제하고 지원자가 제출한 정책제안서를 평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청년인턴이 국토, 주택, 건설 등의 정책 수립 과정은 물론 건설현장 점검, 관제·운항·정비 행정 및 훈련 지원 등 정책 집행 과정에도 참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집합교육, 멘토링, 정기 간담회, 주요 정책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우수 인턴에게는 장관상이 수여된다.

남영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국토교통부는 주거·교통 등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분야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성장산업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부처”라며 “청년들이 양질의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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