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양시장 민주당 유력 후보군 눈도장 ‘쾅’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길 위에서 마음을 얻다’ 2500명 성황

정치 이미지 생활정치·현장행정 그대로

사실상 광양시장 도전 강력의지 드러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그동안 자신이 광양시민과 함께 걸어온 정치적 시간들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측 제공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그동안 자신이 광양시민과 함께 걸어온 정치적 시간들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측 제공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사실상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열린 김태균 의장의 출판기념회. 광양시민 등 무려 2500여 명이 몰려 그의 정치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12년간 도의원 및 도의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담은 저서 ‘길 위에서 마음을 얻다’에는 광양에 대한 무한사랑·애정, 여기에 광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담은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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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김 의장은 행사 내내 참석자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눴다. 형식적 연출을 걷어내고 ‘접촉’과 ‘소통’에 집중하며 눈길을 끌었다. 형식보다 내용을, 연출보다 소통을 우선으로 한 행사 구성은 ‘생활 정치’와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김 의장의 정치적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비롯해 김대중 교육감, 주철현 국회의원, 광양·기초 의원, 김재무·서옥기·이용재 등 광양 출신 전임 전남도의회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 김진표 전임 국회의장, 황명선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 권향엽·이개호·신정훈·조계원·문금주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장 등 중앙·지역 인사들도 영상 축전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김 의장의 출간을 격려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길 위에서 만난 광양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고, 다시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록”이라며 “길 위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기준을 삼고, 희망찬 광양의 내일을 향해 항상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별도의 출마선언 없이도 광양시장 도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한편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제12대 전남도의회를 무난히 이끌며 전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180만 전남 도민들의 행복과 경제지수를 높이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현장 중심, 일 잘하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광양=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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