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허민 청장이 직접 ‘세계유산영향평가(HIA, Heritage Impact Assessment)’와 관련한 주요 개념과 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적용 방향을 공유하는 언론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TV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 국가유산청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개발과의 공존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의 배경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묘 앞 세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의 절차 적용 방향,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보존관리 체계 등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 세계유산영향평가 수행의 합리적인 법적 절차와 근거 마련을 위해 개정 추진 중인 ‘세계유산법 시행령’의 내용과 개발이 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확인해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사전검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 세계유산영향평가 행정절차와 심의과정 최소화 등 세계유산영향평가가 국민의 삶과 상생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추진할 정책 방향과 취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 세계유산 제도의 이해(강동진, 경성대), ▲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 안내(김지홍, 한양대), ▲ 세계유산영향평가의 국내외 사례와 교훈(김충호, 서울시립대)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와 세계유산영향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구체적인 사례 등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