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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마스터

내가 서있는 그곳이 NFL 필드가 된다


프로선수만큼 강력한 스핀을 걸 수 있는 볼. 흰색 띠에서 볼 끝으로 이어지는 각도가 49.3도로 일반 공보다 가파른 덕분에 손에 더 꽉 쥐어서 던질 수 있다. 쿼터백에게 최적의 볼이다.
바덴스포츠 퍼펙션 F7000L
60달러; badensports.com



유니폼
나이키가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2012시즌을 겨냥해 개발한 유니폼. 몸에 착 달라붙어 상대방이 붙잡고 늘어지기 어렵다. 폴리에스터 천에 고강도 케블라 섬유를 감아 몸을 움직여도 밀착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비싸지만 그 값을 톡톡히 한다.
나이키 엘리트 저지
250달러; n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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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셔츠
현존 제품 중 가장 얇은 5㎜ 두께의 보호패드가 부착돼 있는 미식축구 언더셔츠. 이중 밀도 메모리폼 소재의 이 패드가 어깨, 척추, 갈비뼈를 보호해준다. 외부의 고밀도층은 온몸으로 돌진한 상대 선수가 가하는 충격을 1차로 막아주고, 내부 메모리폼은 아직 남아있는 나머지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언더 아머 MPZ 스텔스 5 패드 임팩트 탑
80달러(국내 출시 미정); underarmour.co.kr

디지털 플레이북
전략을 짜고, 애니메이션화해서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미식축구 전략시뮬레이션 앱. 코치가 입력한 전략을 바탕으로 초당 4프레임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며 선수들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전송할 수 있다.
플레이락커 풋볼 (iOS 기기용)
1달러부터; theplaylocker.com

파퓰러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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