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4530A’는 바로 이 같은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높이가 35㎜에 불과해 초박막 TV 아래에 놓아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린다.
홈시어터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나 공간적 제약, 혹은 유선으로의 연결이 거추장스러워서 고민 중이었다면 NB4530A가 시쳇말로 ‘딱’이다.
또한 이 제품은 음향이 빈약할 것이라는 사운드바의 선입견도 극복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강하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TV 자체의 스피커보다 깊은 음향의 지원에 충실한 것은 기본이며,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 채널 스피커가 310W 출력을 구현한다. 홈시어터보다 훨씬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풍성한 사운드를 만끽할 훌륭한 절충안이 아닐 수 없다.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만큼 주변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다.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킹 스피커로 활용한다면 귀를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자연 모드, 저음부 강화 모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음장을 지원하고 USB를 연결하여 영상 및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LG전자 NB4530A
출력 : 310W
연결방식 : 블루투스
구성 : 2.1채널 스피커 (무선 서브우퍼 포함)
가격 : 59만원
구입 : lg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