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watch the watch] 브라이틀링 ‘Bentley B05 Unitime’ 外

브라이틀링 ‘Bentley B05 Unitime’
이 모델은 여러 나라를 이동하는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탁월한 시간 편의를 제공한다. 이 모델은 더블 디스크 구조 덕분에 언제든지 24개의 타임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24개의 대표도시명이 적힌 시티 베젤은 ‘서머타임’ 또는 ‘일광 절약 시간제(DST)’까지 고려해 시간을 보여준다.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문의 02-3448-1230


몽블랑 ‘Nicolas Rieussec Rising Hours Steel’
몽블랑은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니콜라스 뤼섹 Nicolas Rieusse을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모델을 출시해왔다. 이 모델은 그간의 니콜라스 뤼섹 컬렉션에 낮밤 인디케이터 기능을 강화하고 케이스를 스틸 버전으로 바꿔 내놓은 시계다. 디스크 위에 또 하나의 디스크를 장착해 시간 표시 기능 외에 낮과 밤을 구별하는 기능을 더했다. 문의 02-3485-6627


론진 ‘PrimaLuna’
론진이 2014년 발렌타인을 겨냥해 프리마루나 PrimaLuna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달에 대한 사랑 노래를 모티브로 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프리마루나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심플한 블루핸즈가 일품인 컬렉션으로 화이트, 아이보리, 펄 다이얼 위로 아라비아 및 로마 숫자 인덱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을 통해 여성미를 한껏 과시한다. 문의 02-3149-9532


잉거솔 ‘Okies’
잉거솔의 신모델 오키즈 Okies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이 모델은 로즈골드 케이스와 실버 컬러 다이얼,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타코미터의 스포티한 이미지도 흰 다이얼 바탕 위에서 세련된 클래식 분위기로 바뀌었다. 29개 주얼리와 오픈 밸러스 휠이 사용됐으며 연, 월, 일, 요일 표시창으로 구성됐다. 문의 02-3397-7100


오리스 ‘Artix GT Chronograph’
이 시계는 오리스의 2014년형 최신 모델로 초 단위를 좀 더 세분화해 볼 수 있는 레트로그레이드 메커니즘을 장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시에 위치한 레트로그레이드 초 표시 창은 디스플레이 방식도 특이하다. 레이싱카의 RPM처럼 붉은 색의 바가 선 위에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한다. 전체 디자인도 스포츠 테마에 기초했다. 무광 블랙 다이얼링과 타코미터 속도계 눈금으로 구성된 다이얼과 멀티 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터프한 매력을 뽐낸다. 문의 02-3141-4117


파르미지아니 ‘ Tonda Retrograde Annual Calendar ’
2012년 개발 완료된 파르미지아니 최초의 애뉴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다. 1에서 31까지의 날짜가 270도 레트로그레이드 표시된 타임리스 다이얼 디자인과 케이스는 컬렉터들의 요구에 좀 더 부응한 결과다. 이 모델은 문페이즈 기능을 추가하면서 남반구와 북반구 달의 모습을 함께 표시해 달의 변화를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문의 02-3479-1986


쇼파드 ‘L.U.C 1963 The Quintessential Chronometer ’
이 모델은 포켓 워치 무브먼트를 탑재한 손목시계로 1960년대에 제작되었던 L.U.C. 1963 크로노미터의 최신 버전이다. 이 모델의 다이얼은 중앙의 여백과 외곽의 굵은 톤 인덱스의 대조로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케이스의 우아한 곡선이나 부드럽게 흘러내린 러그로 인해 오히려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매력을 뽐낸다. 문의 02-6905-3390


해리 윈스턴 ‘Midnight Monochrome’
이 모델은 최근 해리 윈스턴이 밀고 있는 자사의 두 가지 테마 모노크롬과 자연 모티브를 형상화한 모델이다. 이 모델에 영감을 준 것은 슬레이트다. 슬레이트는 특별하진 않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재로 소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납빛의 순수하고 고독해 보이는 음영과 자연을 닮은 암석 질감 다이얼의 조화가 경이롭다. 문의 02-540-1356


벨앤로스 ‘BR 03-92 Golden Heritage’
이 시계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모델이다. 46mm이던 기존 BR01 컬렉션보다 4mm 작아진 42mm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안정적인 착용감도 더했다. 샌드 컬러 스트랩과 은은한 브라운 컬러 다이얼의 조화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견고한 스틸 케이스를 사용해 남성미를 부각시킨 것도 특징이다. 빈티지한 핸즈와 인덱스, 내추럴 레더 스트랩에서 1940년대 밀리터리 워치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3284-1332


빅토리녹스 ‘New Chrono Classic 1/100’
New Chrono Classic 컬렉션은 라인업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 모델은 기존의 New Chrono Classic 컬렉션 바탕 위에 숫자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해 변화를 꾀했다. 크라운을 연달아 두 번 누르면 노멀 모드에서 크로노그래프 모드로 전환되며 이때 시, 분, 초 핸즈는 12시 방향으로 이동, 크로노그래프의 가독성을 확보해준다. 크로노그래프 디스크 2개는 노멀 모드에서는 날짜를 보여준다. 문의 02-3284-1300


파텍필립 ‘Split-seconds Chronograph with Perpetual Calendar’
이 심플해 보이는 모델은 보는 것과 달리 매뉴얼 와인딩 방식의 파텍필립 무브먼트 CHR 29-535 PS Q가 사용돼 워치 컬렉터들의 관심을 끈 모델이다. 이 시계는 간결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으로 분류될 만큼 고기능이 많이 장착돼 있다.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는 점핑 미닛 카운터와 서브 세컨드 다이얼을,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월 표시창을 배치했다. 낮밤 인디케이터와 문페이즈 기능도 갖추고 있다. 총 496개의 파트와 34개의 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문의 02-6905-3339


라도 ‘HyperChrome Court Collection - Green ver.’
이 모델은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가벼운 블랙 매트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만들어졌다. 이 모델은 시계 케이스 전체가 처음부터 하나로 구성된 모노블럭 하이테크 케이스를 사용해 스포츠 워치의 제1 미덕인 충격 방지에 탁월한 능력을 자랑한다. 블랙 컬러 다이얼 위에 12개의 슈퍼-루미노바 그린 인덱스를 수놓아 포인트를 줬다. 문의 02-310-1597


제니스 ‘El Primero Pilot’
제니스는 1865년 파일럿시계 연구에 착수한 이후 많은 결실을 이루어냈다. 그중에서도 2012년에 나온 이 모델은 시간당 3만6,000회 진동으로 그 정확성 측면에서 최수위에 올라 있는 파일럿시계다. 6시 방향에 위치한 거리를 측정하는 장치인 텔레메트릭 스케일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커다란 크라운이 특징이다. 문의 02-2118-6225



관련기사



FORTUNE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