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아이패드앱] Evernote Scannable 外

태블릿 PC 시장이 확대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속속 등재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패드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수기로 작성한 문서나 영수증, 명함 등을 아이패드 카메라로 스캔해 저장해주는 메모 관리 앱. 문서에 카메라를 갖다 대는 것만으로 손쉽게 저장이 이뤄진다. 저장된 문서의 회전은 물론 자르고, 조정하는 등의 보정 기능도 제공한다. 물론 스캔한 문서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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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용 칼로리 관리 앱. 400만개 이상의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섭취한 음식과 운동량을 입력, 손쉽게 칼로리를 관리할 수 있다. 350가지 이상의 운동 정보가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준다. 친구와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과를 확인하거나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알림센터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위젯 형태의 달력 앱. 아이패드가 잠겨 있어도 간편하게 달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달력 앱과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작게 보기를 지원해 화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도 호환돼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에서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



웹사이트의 모든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주는 앱. 사파리를 실행해 웹사이트를 앱에 공유하면 움짤(gif)을 포함한 전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도, 특정 이미지를 선택해 저장할 수도 있다. 링크를 통한 이미지 저장 기능, 이미지의 원본 출처로 바로가기 기능 등 유용한 부가기능들이 있다.

파퓰러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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