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이버트레이딩] LG증권(WWW.LGSEC.CO.KR)

◇이용방법LG증권 홈트레이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LG증권 영업점을 방문, 종합계좌를 만들고 홈트레이딩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LG증권 홈트레이딩에 접속, 자신의 ID와 ID비밀번호, 거래비밀번호를 온라인상에서 등록한다. 등록된 ID로 모든 거래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계좌비밀번호, ID비밀번호외에 거래비밀번호가 있어 자금이체등 거래시 마다 이를 확인하게 돼 있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ID와 비밀번호가 유출될 경우 고객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가끔 바꿔주는 것이 안전하다. 비밀번호도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처럼 단순한 숫자의 조합보다는 8자리 숫자와 영문자 혼합형이 보다 안전하다. 홈트레이딩 신청은 홈라인, 인터넷, ARS, MMS, LG마스코드 서비스등 원하는 서비스 항목을 복수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내용 및 특징 LG홈트레이딩 서비스에는 홈라인, 인터넷, ARS(자동응답시스템), ACS(체결자동통보시스템)등이 있고 LG마스코트(무선증권정보서비스)는 4월초에, 무선메일서비스(MMS)는 4월 하순에, 인터넷TV는 6월에 각각 서비스가 시작된다. 홈라인은 전용 통신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인터넷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가정용 컴퓨터를 이용,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실시간 시세를 제공받을 수 있다. ARS는 전화로 접속한 후 안내음성에 따라 번호를 누르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동응답 시스템이다. 시세조회, 잔고조회는 물론 주문예약 기능도 있다. ACS는 고객의 주문체결사항을 고객이 원하는 전화번호에 체결되는 즉시 또는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해당내역을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주문을 낸 후 체결되는 내용을 일일이 증권사에 확인해 보지 않고서도 주문 체결내역을 통보받을 수 있다. 홈라인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조회화면별로 연계처리를 다양하게 해 편리성을 높였다. 주식, 코스닥, 선물, 옵션별로 서브메뉴를 구성, 고객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100여종의 그래프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 고객들의 기술적 종목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이 관심을 가지는 종목을 따로 등록할 수 있는 관심종목은 10개의 그룹별로 30종목씩 30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특히 관심종목 티커(TICKER)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고객이 지정한 관심종목의 종목시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단말기와 연계해 고객이 지정한 시간대에 현재가 정보를 고객의 이동통신 단말기에 통보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화면 아래단에는 어느 화면에서나 종합주가지수, KOSPI200지수, 선물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조사자료에서는 LG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매일 분석하는 일일시황, 기업분석정보, 주간동향과 경제동향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테크, 투자길잡이 등 고객이 직접 투자성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매매는 위탁, 코스닥, 선물옵션, 단주주문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마감이후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증권시장 시작전까지 주문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좌잔고, 거래내역 조회등 고객의 위탁저축 및 금융상품계좌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한 화면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홈트레이딩 가입고객은 6만여명이며 일일주문 건수는 약2만5,000건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사이버매매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장애를 해결해주는 사이버콜센타를 운용하고 있는데 전담요원들이 신속하게 고객의 상담에 응하고 있다.(전화 2240-6900) 최근에는 인터넷의 다른 정보제공 업체와 제휴, 신규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에도 실시간으로 시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서비스 홈트레이딩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콜센터를 2배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TV를 통해 홈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인터넷TV는 초고속 케이블TV망을 통해 컴퓨터가 아닌 TV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연결된 케이블TV망에 세톱박스를 설치, 무선키보드로 증권매매를 하게된다. 무선증권정보서비스인 LG마스코트 서비스는 4월 2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소형의 단말기(에어포스트)를 이용, 고객의 이동여부나 장소에 관계없이 주문과 체결내역 조회 및 기타 증권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평택 이북 수도권 지역에 한해 서비스되고 있으나 올 상반기중으로 5대 광역시, 내년에는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동통신단말기(PCS)에 체결내역, 유무상증자일정, 미수발생, 신용만기등을 문자로 전송하는 무선메일서비스(MMMS)도 실시한다. 4월부터는 CTI시스템을 도입, 「LG증권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전화를 걸어 필요한 사항을 ARS형태로 처리할 수도 있고 고객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상담원이 연결되는 순간 상담원의 화면에 고객의 기본정보 및 고객의 이용환경, 과거 상담이력등이 나타나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에 누적, 고객의 불편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은행과의 자금이체개발도 진행중이며 연내에 시스템 및 회선증설을 통해 현재의 3배이상으로 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LG증권인터넷 주소 WWW.LG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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