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통화품질에 거짓말 연주 ‘들통’/PCS 기술력 자랑「소리가 보인다」는 컨셉으로 품질을 강조하고 있는 016 한국통신프리텔이 코믹 CF 2탄인 「거짓말도 보인다」편을 내놨다.
콤비모델인 신현준과 고소영의 코믹연기가 돋보인 1편에 이어 나온 「거짓말…」 편도 깨끗한 PCS 통화품질을 코믹터치로 강조하고 있다. 애인인 고소영에게 신현준이 멋진 섹스폰 연주를 들려준다. 그러나 PCS의 또렷한 통화품질에 레코드판이 튀는 소리까지 들려 거짓말 연주임이 들통난다. 고소영이 익살스러운 연기와 함께 「거짓말도 보여요」라고 멘트를 하는 장면은 광고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