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투,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성우 대리 선정

◎추천종목 평균 수익률 33%한국투신 김성우 대리가 추천한 종목이 평균 33.0% 수익률을 기록, 최고 애널리스로 선정됐다. 8일 한국투자신탁은 지난 96년 4월부터 지난 3월말까지 1년동안 조사연구실 종목분석가들의 추천성과를 평가한 결과, 김성우 대리(33)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애널리스트제도는 올해 한국투신이 처음 도입한 것으로 1년간 추천일 종가를 기준으로 3개월, 6개월간 최고가까지 수익률을 단순평균해 수익률을 구하고 이 종목에 대한 펀드매니저들의 활용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김대리가 추천한 종목은 코오롱유화, 화승인더스트리, 대한페인트, 화승화학, 금호타이어, 고려화학 등으로 최고가 평균등락률이 33.0%에 달해 같은 기간동안의 업종평균보다 22.23%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김대리가 최근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종목은 삼영화학(추천일 1월29일), 국도화학(3월15일), 화승화학(3월27일) 등이다.<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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